유리공주는 모유만 먹던 아이라 이유식을 6개월경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해서

느긋하게 있다가 160일경부터 이유식을 서서히 시작했는데요~

너무 쉽게 생각한걸까요??

모유만 먹던 아이라 젖병도 거부하고 이유식을 잘 안먹으니

살도 안찌고 너무너무 속상하더라구요~

선배맘들의 얘길 들어보니 엄마가 해준 이유식은 잘 안먹어도

배달 이유식은 잘 먹는다고 해서 마침 에코맘 산골 이유식 체험단을

 진행하길래 간절한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어요~

박스를 개봉하니 요렇게 여섯개의 이유식 이 예쁜 유리병에 담겨있었어요~~

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병이라서 더 안전하고 믿음이 가는데요~

에코맘의 산골이유식은 100% 무첨가 이유식이라서 믿고 먹일수 있겠어요~~

無 합성감미료, 無 합성착색료, 無 합성착향료

우리 아가들의 평생 식습관을 길들이기 위해 소금,설탕까지도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

더 안심하고 먹일수도 있겠구요~

간이 필요할때 함초+콩가루 도 같이 넣어 주셨네요~

에코맘의 산골 이유식 안내책자와 아동실종예방수첩도 함께 넣어주셨어요~

요런 섬세한 서비스들이 고객을 감동시키는거  같아요~

두부양송이죽, 흰살생선보리죽, 흑미두부죽, 한우당근죽, 한우채소죽, 한우파래김죽

다양하게 6가지의 이유식이 도착하였는데요~

청정지역 하동악양 슬로시티의 제철농산물을 사용하는 에코맘의 산골 이유식

일년 열두달,계절의 순환주기에 맞추어 월별로 가장 싱싱하고 영양가 높은 제철 재료만 사용한다고

하니 꾸준히 시켜 먹고 싶어요^^